-
애플 아이맥 구매 후기 언박싱 : APPLE IMAC M3우당탕탕 봄이언니 2024. 4. 5. 14:05반응형
안녕하세요 :) 봄이언니 입니다!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부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물론 다니던 직장에서 정직원 > 프리랜서 이동만 있습니다.😅
집에 오면서 부터 제가 갖고있던 맥북으로 작업을 이어왔는데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오구가!! 큰 맘을 먹고 선물을 해주었어요😍
하지만 조건이 있었는데요, 결혼식 + 신혼여행 모두 끝나고 나서 였습니다. (4개월 노트북으로 일하기...^^)
그래서 신혼여행이 끝나자마자!! (심지어 신혼여행 중 바셀에서 애플 방문하기도 함 ㅋㅋ 하지만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아서 서울에서 구매)
홍대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는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하면 바로 받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사람도 진짜 진짜 많았고 아이맥 앞에 우두커니 서있기만 한 저희를 반겨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ㅠㅠ 한참 기다린 후 옆에 계시던 분 설명이 끝나자마자 저희는 다가갔어요 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살 수 없다구??? ㅠㅠ 😭😭😭
사실 설명을 같이 듣고 싶어서 방문한 이유가 제일 크긴 했지만, 특별한 설명을 해주시진 않았습니다.. 하하
비치되어있는 아이맥에 애플 공홈에 들어가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 구매를 한다면 된다는 것!! 그렇게 오구의 에어팟 프로2만 구매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다시 차근차근 보면서 주문,,
새롭게 출시된 아이맥은 M3를 탑재하여 출시되었는데 (M1 에서 M2를 뛰어넘고 M3 출시!!) M1 보다 전력소모는 낮고 속도는 2배나 더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 버전은 기본형 중급형 고급형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저는 중급형 + 옵션을 추가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홍대 애플매장에서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사양을 사진찍어 두었습니다 :)
사실 저는 뭔지 잘 모르고 저장공간을 기존보다 조금 많게 해달라고 오구에게 요청했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중요한 키보드! 키보드는 키패드 탑재로 >< 저는 키패드 없는것 있는것 둘다 사용해 보았지만 패드 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상하좌우를 터치(?)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게 편해요)마우스도 일단 매직 마우스 신청했는데, 이게 서칭할때 아주 유용해서 마우스 작업이 많이 없는 분에게만 추천드려요!!
한가지 단점은 충전할 땐 뒤집어서 잭을 연결해야 하는데 충전 하는 동안에는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전!! 회사에선 합성+그래픽 작업을 많이 해서 인지+야근+철야 손목이 나가 주말마다 충격파 치료를 받던게 생각 나네요...^^.. 게다가 저는 선천적으로 뼈가 조금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어서 일반 사람이 손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강도보다 조금 더 많고 빠르게 고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 그래서 젓가락질만 해야하는 면요리 같은 음식을 먹을때도 손목이 아픕니다.. 심지어 수술도 의미가 없다고 최대한 쓰지 말라는 의견.!!ㅎ
모니터는 24인치 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이맥은 전원 어댑터는 기가비트 이더넷 기능을 겸하고 있어요 😝 저희 집 와이파이가 거실 티비쪽에 달려있는데 이상하게 컴터방까진 잘 안터지더라고요 ㅠㅠ 광폭기를 사야하나 아니면 이더넷을 사서 연결해야할까 고민했는데 마침 어댑터에 있어서 연결했더니 끊김현상 없이 아주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
애플하면 디스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4.5K 해상도, 극도의 선명한 디테일, 500 니트의 밝기로 아주 화사합니다~!! 이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동일한 크기의 올인원 PC 대비 무려 5배의 해상도 + 거의 70% 높은 밝기라고 합니다. 여기에 P3의 넓은 색영역과 10억개가 넘는 색상이 화면에 생동감을 더해주기까지😎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애플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저는 실버 컬러로 주문했어요 :)
저희 컴퓨터방 책상+의자를 흰색으로 맞춰서 실버가 깔끔하고 예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딥 그린 포인트 벽지가 있어 다른 컬러를 섞고 싶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사실 기간은 최대 3주 정도 걸린다고 나와있었고 홍대 애플스토어 직원분도 안내 된 날짜에 맞춰서 출고되는게 일반적이고 그 전에 가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와서 하필 제가 집을 비운 날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
본가에 아침 일찍 갔는데 하필 본가 도착하자마자 페덱스에서 연락이 왔어요.... 지금 애플에서 택배가 왔는데 집에 안계시냐며...... 어쩔 수 없이 그냥 문 앞에 놔주세요 했더니 깜짝 놀라시면서 그냥 그렇게 둬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시는 덕분에 더 심장 쫄깃한 수령이었습니다.. ㅋㅋㅋ 오전 10시에 도착 했는데 오후 8시에 받아보기..❤️
당장에 언박싱을 하고 셋팅까지-
이제 즐겁게 일할 수 있겠어요! 고마워 신랑 😛❤️ 옆에 듀얼 모니터 하나만 더 놓으면 되겠죠?..^^ ㅋㅋㅋ
반응형'우당탕탕 봄이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대공원 떡볶이 맛집 : 아차산 순금이 떡볶이 (feat. 밀떡) (13) 2024.04.08 서울숲 벚꽃만개 데이트 명소 벚꽃구경 주차꿀팁 (27) 2024.04.07 로티홈시스 접이식 카트 추천 장바구니 카트 (40) 2024.03.29 놀면뭐하니 국민대 맛집 : 사발떡볶이 주차꿀팁 (3) 2024.03.19 운양동 맛집 : 한신우동 (0) 2024.03.15